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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소설] Small Things Like These (by Claire Keegan) Small Things Like These,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 책의 작가 Claire Keegan는 아일랜드 출신의 소설가로, 단편소설과 중편소설 형식에 강한 필력을 가진 작가로 전해진다. 그녀의 글은 간결하고도 섬세하며,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문제를 조용하지만 날카롭게 드러낸다. 역대 부커상 후보 중 가장 짧은 소설이었고, 2022년 오웰상 소설 부문에서 수상했다. 흥미로운 점은 작가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킬리언 머피가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아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소설은 1985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Bill Furlong은 석탄과 장작을 배달하며 살아가는 성실한 가장으로, 아내와 다섯 딸과 함께 살아가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30.
오늘 아침 메뉴 무가당 그릭 요거트 + 블루베리 + 딸기 + 아몬드블루베리 베이글 + 홀그레인 머스터드 + 아보카도 + 당근라페 + 바나나그리고 레몬물 한잔과 함께 냠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9.
혼자먹는 아침 수영 다녀와 느지막이 혼자 먹는 아침어제저녁도 안 먹고 아침 수영을 해서 몹시 배고픈 상태..너무 푸짐한가?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두 끼는 되는 듯 ^^; 그러나 아침 먹고 바로 단풍이 산책시켜야 해서,수업 준비도 해야 하고, 수업도 많은 날이니 괜찮다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야지..오늘 점심도 못 먹고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 더더욱!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8.
마음 부자 선물 받은 책과 주문한 도서가 도착했다. >는 먼저 도착해서 반 정도 읽었고, 다음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행복이 진짜 별거 아니구나’읽을 책이 있고, 산책길에 꽃이 만발하고, 내 앞에 놓인 크고 작은 해야 할 일들이 있고..행복에 조건을 걸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그러니 나머지 일은 Let them and let me… 마음이 풍요로워 부자가 된 이 기분, 참 좋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7.
혼자먹는 점심 혼자 있으면 아무렇게나 대충 챙겨 먹었던 점심이케아에서 눈이 가는 푸른빛의 우묵한 그릇을 하나 샀다.패스트푸드처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원칙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야 하고..오늘은 다행히 어제저녁 만들어 놓은 카레가 남아 있다. 후다닥 당근 라페를 만들고 계란을 삶았다.데친 브로콜리는 단풍이 간식으로 챙겨놓은 것에서 살짝 가져와 데코 겸 다른 식감을 위해 마지막에 살짝 얹었다. 노랑이와 주황이만 있는 색감에 특별함이 돼 주었다 :)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4. 25.
[영어 소설]Go as a river (흐르는 강물처럼) by Shelley Read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순간, 나는 한동안 그 자리에 가만히 머물렀다. 이 책의 제목, Go as a river는 주인공 Victoria에게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Wil이 했던 말이다. 강물처럼 흘러가라는 말은 내게 ’애써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은 거스르지 말고 대신 네가 할 수 있는 옳은 일을 하라’는 것처럼 들렸다. 책에서도 비슷한 뉘앙스의 문장이 나온다. Right or wrong, my next step lay before me, and I tried my best to trust it. 흘러가는 강물은 돌부리에 걸려 멈추기도 하고, 누군가에 의해 방향이 바뀌기도 하며, 때로는 가슴을 아리게 할 만큼 맑고 깊게 흐른다. 주인공 Victoria는 그런 강의 주인이다. 아니, 어쩌면 그녀 자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영어원서]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Living Untethered)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Living Untethered) , 숲 속 현자의 내맡김 수업을 읽고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나는 종종 내 안을 들여다본다.그 안엔 분주한 생각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감정은 제멋대로 파도를 친다.그런 나에게 마이클 싱어의 Living Untethered는 고요한 강가에 앉아, 그 모든 움직임을 잠시 바라보게 해 준 책이었다.“나는 나의 생각이 아니다.”이 책은 ‘생각은 내가 내 안에서 지각하는 또 하나의 대상일 뿐‘이라는 의식의 자각으로 시작한다. 나는 늘 내가 떠올리는 생각과 감정을 ‘나’라고 믿고 살아왔다. 화가 나면 나는 화난 사람이고,불안하면 나는 불안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하지만 저자는 말한다.우리는 그 모든 것을 관찰하는 존재라고.그 순간, 나는 내가 마치 하늘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영어 원서] 상처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A. 싱어) The untethered Soul, 상처받지 않는 영혼 / 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 보내기 연습 이 책의 작가 Michael A. Singer는 미국의 영적 작가이자, 명상가, 기업가로 내면의 자유와 자아 초월을 주제로 한 저서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Temple of the Universe라는 명상 센터를 설립하여 종교나 사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나 자신을 보며, 내면의 평화를 찾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그의 책 >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었고,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갔다. 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내가 마음의 소리가 아님을, 내가 그것을 듣는 자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5.
[영어 소설] The Last Thing He Told Me (by Laura Dave) 한국어 번역서는 >이라는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원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남편이 말하지 않은 진실’을 강조하기 위해 지어진 제목인 듯 하지만 책을 읽은 사람들이라면 >이 이야기의 방향성과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Laura Dave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간관계와 정체성,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 >등 여러 작품이 있으며, 섬세한 감정 묘사와 긴장감 있는 서사로 유명하다.주인공 한나는 사랑하는 남편 Owen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언이 갑작스럽게 실종되고, 한나는 그의 16살 딸 베일리와 남겨진다. Owen은 실종되기 전, 한나에게 한 줄의 쪽지를 남긴다. “Protect her.”한나는 남편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남편이 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3.
[영어 소설] A summer to Die, 그 여름의 끝 (by Lois Lowry) A Summer to Die by Lois Lowry: 성장과 이별의 여름 A Summer to Die는 Lois Lowry가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Lois Lowry의 소설을 읽으면 늘 마음이 몽글거린다. 아련하고 서글픈 그러나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 인생,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소설의 주인공인 Meg는 조금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십 대 소녀, 반면 언니 Molly는 외향적이고 아름다운 외모에 인기가 많다. Meg는 늘 언니와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껴 종종 다투지만, 서로를 누구보다도 깊이 아낀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Meg가족이 도시에서 벗어나 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9.
영어 일기 쓰기로 영어 실력 키우는 방법 영어 일기 쓰기,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24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일기 쓰기의 장점과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영어 일기 쓰기의 장점첫째, 실생활 중심의 영어 연습이 가능합니다. 영어 일기는 나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므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더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둘째, 쓰기 실력과 어휘력이 함께 향상됩니다. 처음에는 짧은 문장을 위주로 쓰더라도, 자주 쓰다 보면 다양한 문장 구조와 어휘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쓰기 실력은 물론 어휘력까지 함께 늘어납니다.셋째, 자신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이 됩니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8.
worth one’s salt (유능한) worth one’s salt : good or competent at the job or profession specified (특정 직업이나 업무에서 능숙한 또는 유능한)이 표현에서 ‘salt‘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는 고대 로마에서 소금이 매우 귀중한 재화였기 때문이다. 즉,1. 고대 로마 – 로마 군인들은 급여 일부를 *소금(sal)*으로 받기도 했다. 여기서 나온 말이 salary (급여)2. 소금의 가치 – 당시 소금은 음식 보존과 조리에 필수적인 자원이었고, 값비싼 물건이었다.3. 의미 변화 – “worth one’s salt”는 “보상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 즉, 제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됨그래서 worth one’s salt는 특정 직업이나 업무에서 ‘능숙한, 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
부의 역설 (강범구 지음/국일미디어) 열심히 사는 것에 지쳐있던 어느 날이었다. 우연히 감범구 작가의 짧은 강연을 보고 그가 쓴 >이란 책이 궁금해졌다. 외출준비를 하고 근처 서점에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근처 교보문고에 재고가 한 권 남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부리나케 달려갔다. 책을 구입하고 돌아 와 침대맡에서 책을 읽다보니 어느 새 마지막장이었다. 바로 전에 읽었던 알리 압달의 >이라는 책의 내용이 떠올랐다. ‘어찌 보면 종교처럼 인생의 진리는 단 하나인데 각기 다른 언어로 다른 사람에 의해서 표현되기 때문에 모두 다른 내용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뿌리는 하나라는 것이 느껴진다. >에서는 우리가 기분 좋은 생산성의 과학적 원리를 활용하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1.
영어 단어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은 언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어 암기에서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단순히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는 효율적인 학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영어 단어를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1. 연상법 활용하기 연상법은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단어를 외울 때, 그 단어와 관련된 이미지나 이미 알고 있는 다른 단어와 연관 지어 기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apple’을 외울 때 ‘사과’라는 이미지나 단어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관된 이미지나 이야기를 떠올리면 기억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2. 단어 카드 만들기 단어 카드는 빠르고 ..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3. 29.
소원을 이루는 마력 (팸 그라우트 지음/이경남 옮김) 팸 그라우트의 >은 우리의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저자는 우리가 믿는 대로 현실이 형성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48시간 안에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실험을 제시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 독자들은 우주의 에너지가 실제로 작용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신념과 태도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내용은 ‘우리는 우주와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의 기대와 신념이 현실을 만든다 ‘는 점입니다. 팸 그라우트는 이 개념을 ‘양자 물리학’과 연결하여 설명하며, 특정한 에너지를 방출하면 그에 맞는 결과가 끌려온다고 주장합니다. 즉, 긍정적인 기대를 하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면 부정적인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다음은 이 책이 전하는 .. 공감수 1 댓글수 2 2025. 3. 28.
우울감이 찾아올 때 우울증까지는 아니어도 우울감이 느껴져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려고 애써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 더 답답합니다. 가끔은 아주 작은 원인으로 시작한 그 감정이 하루를 압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찾아본 방법들을 공유합니다. 1.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우울감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감정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며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2. 가벼운 신체 활동 하기운동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산책, 스트레칭, 요가 같은 가벼운 신체 활동을.. 공감수 2 댓글수 3 2025. 3. 27.
서울마음편의점: 외로움과 고립을 해소하는 따뜻한 공간 서울시는 외로움과 고립을 느끼는 시민들이 쉽게 소통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마음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 서울마음편의점의 배경과 필요성 서울은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중장년층에서 외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의 복지관, 1인 가구 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조성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또래나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 공감수 5 댓글수 4 2025. 3. 26.
효과적인 5가지 시간관리 방법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업무 시간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25% 더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 관리를 잘하면 업무와 개인 생활을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를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여 결국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80/20 법칙 활용 – 가장 중요한 20%에 집중하기이 원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20%의 핵심 작업에서 비롯된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업무 목록을 작성한 후 각 작업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평가하여 상위 20%에 해당하는 업무를 우선적으로..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5.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건강과 환경을 위한 종합 가이드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따뜻한 계절 봄이지만 우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기도 합니다. 1. 미세먼지와 황사의 기본 정보 및 차이점️미세먼지란?지름 10㎛ 이하의 작은 입자로,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공장 및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황사란?황사는 주로 중국과 몽골 등지의 건조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래와 먼지가 강풍에 실려 한반도에 도달하는 현상입니다. 황사는 계절적으로 주로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미세먼지와 달리 자연 현상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두 현상의 차이점 • 원인: 미세먼지는 주로 산업 활동 및 교통 배출에서 비.. 공감수 4 댓글수 4 2025. 3. 24.
국제 강아지의 날 행사 소개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제정된 날로, 매년 3월 23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합니다. 이 날은 모든 강아지를 차별 없이 보호하고 사랑하며,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내자랑 해주시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자들은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메인 배너 ‘내사랑 해주시개‘를 접속한 후 이벤트 게시물 아래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여 면세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 공감수 4 댓글수 5 2025. 3. 23.
[영어 소설] How to steal a dog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무거운 책을 끝내고 기분전환 할 겸 가볍게 읽고 싶은 영어원서를 찾다가 난이도 AR 4.0의 ‘How to Steal a Dog(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를 골랐다. 바버라 오코너의 (BARBARA O’CONNOR)의 작품 컬렉션 중에서도 난이도가 제일 쉬운 작품인 듯하다. 바바라 오코너(Barbara O’Connor)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쓰는 미국 작가다. 그녀의 작품은 심리적으로 복잡한 캐릭터와 그들의 감정, 그리고 그들이 맞닥뜨린 어려움들을 진지하게 풀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유머와 따뜻함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한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다. >는 ‘좋은 의도를 가졌다고 해서 나쁜 행..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2.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by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김영애 옮김저자 브리애나 위스트는 이미 전 세계 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책을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로, 그녀가 쓴 여러 책중에서도 현재 전 세계에서 >와 함께 ’ 인생을 바꾼 책‘으로 많은 찬사를 얻은 책을 소개합니다. 제목만으로도 맘이 환해집니다. >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뜨겁게 사랑하고 원하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글쓰기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 책의 부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로 총 5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성공의 마법은 ‘지금 이 순간‘에 시작된다 (성.. 공감수 0 댓글수 2 2025. 3. 21.
국민연금 인상, 무엇이 달라질까? 2025년 3월 20일, 여야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합의하여 국회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개혁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노후 소득 보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1. 보험율 인상현재 9%인 보험료율이 2026년부터 매년 0.5%포인트씩 인상됩니다. 이 인상은 8년간 지속되며, 2033년에는 보험료율이 13%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보험료율 조정입니다. 2. 소득대체율 인상소득대체율이란 연금 가입 기간 동안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현재 40%인 소득대체율이 2026년부터 43%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은퇴 후 받을 연금액이 다소 증가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1.
국내 봄꽃 여행지 추천 3월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곳곳에서 봄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특히 매화, 산수유,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고 3월 말부터는 벚꽃도 개화하면서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이 시작되죠. 봄에 가볼 만한 국내 꽃놀이 여행지를 소개할게요!1. 광양 매화마을 (전남 광양)✅ 개화 시기: 3월 초~중순✅ 추천 포인트: 국내 최대 매화 군락지,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광양 매화마을은 매년 3월이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특히 섬진강을 따라 매화나무가 끝없이 펼쳐져 있어 걷기만 해도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어요.✔ 추천 코스: • 청매실농원 – 10만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펼쳐지는 장관 • 섬진강변 산책 – 강을 따라 걸으며 봄바람맞기 • 광양 매화축제(3월 중순 예정) – 다양한 문화 공.. 공감수 9 댓글수 9 2025. 3. 20.
프로야구 개막 특집(3월 22일 개막) 2025 프로야구 개막전 완벽 가이드 | 일정, 선발 라인업, 예매 꿀팁!드디어 기다리던 2025년 KBO 리그 개막전이 다가왔습니다! 야구팬이라면 개막전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막전 일정부터 선발 라인업, 예매 꿀팁까지 개막전에 대해 궁금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1. 2025 KBO 개막전 일정 & 경기 정보• 김지찬 (LG 트윈스)• 개막일: 2025년 3월 22일 (토) • 경기장 :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 진행 • 중계 채널: SPOTV,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개막전 대진표 **• 잠실구장: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구장: SSG 랜더스 vs. 두산 베어스• 수원구장: KT 위즈 .. 공감수 6 댓글수 10 2025. 3. 20.
미국의 금리인하 (한국에 미치는 영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반영한 결정으로,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여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금리 인하가 실제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일부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재정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달러 가치와 국제 자본 흐름에 변화를 가져와 신흥국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의 금리인하는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1. 환율 변동:미국 금리 인하로 달러 유동성이 증가하면 원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의미하며, 과거 사례에서도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 공감수 1 댓글수 2 2025. 3. 20.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소개합니다.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3월 19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과 할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참여 방법 : 1. 상품권 구매 • 온라인 구매: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fsale.kr/) • 오프라인 구매: 제로페이 가맹점인 수산물 판매점에서 제로페이 앱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상품권 사용처 • 온라인 사용처: 참여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SSG닷컴 등 25개 온라인몰) • 오프라인 사용처: 전국의 수산물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 공감수 2 댓글수 4 2025. 3. 19.
자립지원수당 자립지원수당은 보호종료아동 및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경제적 지원입니다. 청소년기에는 경제적 자원이 부족할 수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며, 자립지원수당은 그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합니다.1. 신청 대상자립지원수당은 주로 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자립지원시설 등에서 생활하던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됩니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체적인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호종료아동: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보호가 종료된 아동.•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시설에 거주하던 청소년: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받은 청소년.• 그 외 보호종료 관련 청년: 가정폭력, 학대 등으로 보호시설.. 공감수 4 댓글수 4 2025. 3. 19.
Do It Anyway Project 1 2025년 1월 5일Do It Anyway Project 1 : 눈 오는 날 KTX 타고 서울에 가서 시험 보고 오기Good excuses to cancel1. 시험 준비 자체를 못함2. 후두염에 걸려 컨디션 난조 + 약 때문에 멍하고 졸림3. 응시자들 평균 연령을 생각하면 감히 엄두가 안 남4. 먼 길 가는데 눈까지 내리고 추움 그럼에도 불구하고,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강행.. KTX 타고, 택시 타고 시험장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책 보다가 시간 맞춰 들어가 시험 봄끝난 후에 택시가 안 잡혀서 추운데 먼 길 걷다가 운 좋게 그러나 아슬아슬하게 택시 타고 서울역에 도착, 바로 기차 탐 기차역에 내리면 가족들이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음 근처에서 저녁 먹고 하루를 마무리 :) 합격이 보장된 것도 아.. 공감수 0 댓글수 2 2025. 1. 5.
마음놓고 아파도 되는 날 어제부터 잔기침이 시작되었다. 곧 그칠 거라 생각하고 가벼이 넘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도 아프고 열도 오른다. 비아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책을 좀 보다가 오한이 느껴져 열을 재보니 38.1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오늘은 모임도, 수업도 없는 날이라 다행이다 싶었는데 비아의 치과 예약이 생각났다. 다행히 레오 씨가 반차를 쓰고 달려와 그에게 단풍이와 비아를 맡기고 맘 편히 병원으로 향했다. 덕분에 레오 씨는 나 대신 분주해졌다. 단풍이를 산책시키고 예약시간에 맞춰 비아를 치과에 데려갔다. 독감증상이라고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고 급성후두염으로 링겔만 맞고 돌아올 수 있었다. 아파서 누워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링거 맞으며 따뜻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내게는 큰 호사처럼 다가왔다.. 공감수 3 댓글수 6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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