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어떻게 우리의 뇌를 망가뜨리는가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이 책의 저자 만프레드 슈피처는 독일 뇌 과학계의 일인자다. 의학과 심리학 그리고 철학을 전공했고 정신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두 번에 걸쳐 객원교수로 재직했고 20년 가까이 신경학자와 정신과의사들을 위한 전문 월간지(Nervenheilkunde)의 편집자이자 발행인으로 일했다. 수많은 저서를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도 는 독일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 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의 저서중에서 스마트폰과 미디어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저서로는 ,,가 있다. 저자에 의하면 이 책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가 인간, 특히 그 중에서도 어린아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룬 네 번째 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