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역시 The 5 A.M. Miracle의 작가 Jeff Sanders가 그의 책 말미에서 추천해 준 책중 한 권이다. 제목이 전해주는 의미가 함축적이면서도 동시에 강렬하다. Darren Hardy의 The compound effect도 정말 좋았는데 이 책 역시 읽으면서도 그리고 읽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다. 책을 읽으면서도 정리를 하고, 정리를 하고 나서도 다시 읽어 보며 이틀에 걸쳐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경험도 했다. 첫 챕터를 읽고 두 번째 챕터를 읽기 전에 EBS 영어 독해의 기본이라는 책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수업직 후 읽은 두 번째 챕터의 본문이 그 날 수업했던 교재의 본문으로 실렸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일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