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경제학자 겸 100여 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로 라는 책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또한 , , 이 세 권의 책으로 3년 연속 '자유경제 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가 책 첫머리에 쓴 다음의 한 문장이 나를 사로잡아서 결국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다. 우연하게 시작된 작은 시도가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줄 어느 누가 알았겠는가? 충분히 매력적인 문장이다.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그리고 본인의 직접적인 체험을 자세히 풀어줄 것 같은 기대감마저 드는 마법과 같은 문장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 제목에서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서서 일하고 공부하라'는 것이다. 이 한 문장을 전달하기 위해 사실 군더더기가 많았다. 깨진 유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스탠딩 데스크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