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매번 자극에 반응하며 현명한 사고를 하지 못한 결과 염증반응과 그에 따른 통증이 시작됐다.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병원을 가면 결국 주사와 소염진통제 처방이 이어졌고 일주일 넘게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결과 온몸이 붓는 부작용이 이어졌다.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염증을 막는 식이습관이 절실히 필요했다. 마음가짐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구사나기 류순 스님의 책들을 읽었고 틈틈이 운동할 시간을 가졌다. 2021.08.09 - [나를 이끄는 힘, 독서!] -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구사나기 류슌/서가영 옮김)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구사나기 류슌/서가영 옮김) 구사나기 류슌의 을 읽고 같은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