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읽었던 많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책이 바로 '부의 추월차선'이었다. 부를 꿈 꾸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며 읽히고 동시에 추천하는 책이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자본과 경제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룰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종류의 내용은 기본이고 마치 가치 있는 자기 계발서 10권을 합쳐 요약해 놓은 것 같았다. 그중에서도 공감되고 자주 되새기고 싶고 심지어는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문장들을 공유해 본다. 회색 글씨는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 덧붙여진 부분이다. - 우선 변화를 결심한다. '나는 바뀌기로 결심했다' -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이 글귀 때문에 '순간의 힘'이라는 책도 읽었으나 이 책만큼 감동은 없었다. 단순히 내용보다 제목만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