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에서 선출판되어서 우연히 원서로 먼저 접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른 후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볼 수 있었다. 원서는 붉은 색 표지였는데 한국어 버전은 검정색 표지로 디자인부터 달랐다. 한국어 이름이 원서 표지에 적혀있어 작가가 한국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 반가웠고 겉표지에 적힌 ‘The secret art of feeling and growing rich ’라는 글귀가 몰입하기 충분한 시발점이 되었다. 내용은 예상대로 흥미로웠고 누구나 쉽게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책은 홍주연씨가 기자 시절에 만난 이서윤씨를 10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대화를 글로 옮긴 책이다. 주된 내용은 ‘가진 것에 충만함’을 느끼라는 것인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