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The 5 A.M. Miracle의 저자가 추천해 준 책들 중 한 권으로 우리나라에는 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시간 관리 개념에 관한 책인데 출판되었을 당시 IT 개발자들에게 특히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제목과 함께 ‘The art of stree-free productivity’라는 문구가 굉장히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이 된 분들이나 평소에 정리 정돈이 안돼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분들이 읽으면 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많이 읽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개념은 많지 않았으나 작가가 강조하는 뚜렷한 원리는 도드라져 보였다. 머릿속에 떠도는 온갖 아이디어들과 해야 할 일을 일단 적어보고, 그 일들을 처리하면 얻게 되는 결과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