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핵심을 말하자면 결국 다음의 2가지다.Knowledge is only powerful if you use it and if you act on it.12 weeks equals a year. 이 책은 의 저자 Jeff Sanders가 그의 책에서 소개해 준 5권의 책들 중 마지막 책이었다. 이로서 그가 소개해 준 모든 책을 다 읽게 된 셈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그가 쓴 책 보다 그의 책에서 소개해 준 다른 작가의 책들이 내게는 훨씬 읽을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것이다. 제목이 전해주는 강렬함 그대로 일 년을 열두 달로 생각하지 않고 12주를 1년의 시간과 동일하다고 간주하는 사고의 전환점으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일주일이 한 달의 개념이 되기 때문에 좀 더 긴박하고 느슨해지지 않는다..